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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인간관계 잘하는 법]#2 강력한 인간관계 스킬 "타생말"

첫 번째 방법은 
"인이 원하는 말을
각하고,
해주기"
입니다. 
 
저는 이 방법을 통해
가족, 학교, 군대, 직장에서
사람들과 관계가 급속도로 좋아졌습니다. 
 
이 능력만 터득해도 여러분의
인간관계 능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칭찬 밖에 기억 못하는 끼끼

대부분의 사람들을 잘 관찰해보면
타인과 대화의 목적이 
존중과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화를 통해
자신을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백종원 과장(가상인물)  :
"끼끼대리! 나 이번에 업체 컨설팅 했는데,
업체에서 무리한 요구 하는 거야 ㅡㅡ "
"그래서 내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서 해결했어"
 
끼끼의 답변 : 
"와 진짜 업체 노답이네요.
근데 과장님처럼 하는 건,
쉽지 않은데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역시 과장님은 업무를 잘하시는군요"
 
"다음 업체 미팅 때는 저도 데려가시죠!"
 
이와 같이 칭찬은
백종원 과장에게
가장 큰 기억을 심어줬을 겁니다.
 
여기서 백종원 과장은 
존중과 인정을 받기 위해서 
이야기를 한 것이고 
 
끼끼사원은 이를 잘 캐치하여
상대가 원했던 대답을 잘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생존을 위해, 
이기적으로 진화해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자기 자신이 가장 소중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자신에 대한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존재합니다.
 
타인과  100시간 이야기해도
자신에 대한 인정이 담긴
칭찬만이 기억에 남을겁니다.

 
인간은 그렇게 설계되어 있고
이 사실을 아는 저 또한 똑같이
저에게 칭찬한 사람들에게 
호감이 갑니다.
 
이는 타인과의 관계에
가장 기초적인 이미지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타인이 원하는 게 뭔지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따라서, 타인과 대화를 할 때
내가 타인이 원할 거라고
생각하는 칭찬이 아닌,
 
타인이 원하는 칭찬
무엇인지 파악하고 
말 해주면 
 
좋은 이미지가 형성이 되고
이는 인간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타인에 대한
칭찬을 하는 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끝까지 글을 읽은
기 있고 성장하는
독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